주택연금 신청방법 및 수령금액 조회 방법

안정된 직장을 그만둔 후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집을 소유하고 있는데 소득이 부족한 분들은 죽을때 까지 수입을 보장받을수 있도록 소유하고 있는 집을 담보로 맡기는 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는데요.

본인 소유의 집에 거주하면서 한달에 한번씩 국가가 보증하는 주택연금 신청 제도가 있습니다.

본인의 미래를 대비하기위하여 딱히 가지고 있는 금융자산이 없다고 한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보시면 좋은것 같아서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면 주택연금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연금 의 효과

공적인 연금이 많지 않은 대한민국의 상황을 감안해보면,

노후생활자금이 턱없이 부족한 고령층의 힘든 은퇴생활에 아주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평균 60세 인구 중에 최소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 1인 기준 108만원의 약 50% 정도만 국민연금의 수급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나머지 50%에 해당하는 부분을 주택연금 신청 으로 보완할수가 있습니다.

은퇴 후 생활비가 부족한 노령층이 생활자금에 필요한 대출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에, 이 주택연금 제도를 가입하게 되면 매월 이자를 납부해야하는 대출을 이용하지 않고 노후에 필요한 생활자금을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주택담보대출도 주택연금 제도로 전환되면서,

가계부채의 증가가 없이 은퇴자산으로 바로 활용할수 있게 됩니다.

심각한 노령층 자산

대한민국의 평균 은퇴 연령은 50세 ~ 55세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고령화의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대한민국은 고령화 사회가 2025년에 진입이 예상됩니다.

세계 최장수 고령국가도 2050년에 진입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계소비성향 이라는 지표가 상당히 높아서 소비로 이어지는 효과도 너무나 큰데,

다행히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사업이기도 해요.

빈곤율 OECD 1위

특히 대한민국은 OECD 가입국가중에서 고령층 빈곤율이 10년째 1위인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고령층이 보유한 자산 80% 이상이 부동산에 묶여있습니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집 이외에 다른 소득원이 없으면 하우스 푸어가 되면서 은퇴 이후에 빈곤한 하루 하루를 보낼수가 있어서 반드시 대안을 마련 해둬야하는 합니다.

현재 정부의 노인복지관련 재정부담은 날이 갈수록 커지는 반면, 국민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서 주택연금을 통해서 대한민국 정부의 큰 재정적부담도 많이 덜어줄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